NICE평가정보, 코로나 우려에도 실적 영향 제한 ‘매수’-신한금융

입력 2020-03-2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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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평가정보 분기별 영업실적 추이 및 전망.
▲NICE평가정보 분기별 영업실적 추이 및 전망.
신한금융투자는 23일 NICE평가정보에 대해 코로나19도 비껴갈 실적 안정성을 갖췄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글로벌 피어 업체들의 주가 하락에 따른 멀티플 하락으로 2만2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낮췄다.

신한금융투자 염종선 연구원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활동 침체로 자금난에 빠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 대한 대출 수요가 확대하는 등 실제 금융권들의 SOHO 대출에 대한 정보조회량이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며 “정부의 중금리 대출 공급 확대와 더불어 개인 신용정보 및 신용평가 모델에 대한 수요는 견조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염 연구원은 “NICE평가정보는 신용보증기금이 보유한 상거래 정보를 활용해 상반기 내 상거래 신용지수를 만들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의 원활한 자금공급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신용위험이 확대하는 상황에서 정교한 신용평가에 대한 요구는 늘어나기 마련이고, 신보와의 제휴를 통해 기업정보 부문의 성장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단기적으로 주가 변동성이 확대하고 있지만 우려와는 달리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되며, 정부 정책의 수혜가 기대되고 데이터 3법의 후속 조치 구체화 기대감으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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