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바이오메드, 2분기 매출 200억 돌파 전망 ‘매수’-하나금융

입력 2020-03-23 07: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스바이오메드 실적 추정.
▲한스바이오메드 실적 추정.
하나금융투자는 23일 한스바이오메드에 대해 2분기에 처음으로 매출 200억 원 돌파가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업종 밸류에이션 하락으로 3만4000원에서 2만3750원으로 조정했다.

하나금융투자 김두현 연구원은 “한스바이오메드의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대비 33.7%, 90.5% 성장한 222억 원과 42억 원을 예상한다”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매출 200억 원을 돌파하며 한스바이오메드의 성장세가 꺾이지 않았음을 과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한스바이오메드는 2018년부터 공격적으로 해외법인 설립과 제품허가를 확대하고 있고, 특히 리프팅실 민트는 수출증가에 힘입어 2018년 40억 원에서 2019년 79억 원으로 2배 가까이 성장했으며, 2020년에는 100% 성장한 160억 원에 달할 것”이라며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의 임상시험 IND 신청을 앞둔 자회사 에이템즈는 2021년부터는 임상을 개시해 2~3년 안에 상용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2020년 보형물, 리프팅실, 골이식재 등 제품의 수출 증가에 힘입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7%, 22.2% 성장한 862억 원과 154억 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중국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리프팅실은 2020년에만 캐나다, 인도, 러시아 등 10여 개 국가에서 승인이 기대되며, 의료기기 부문 매출액은 174억 원”으로 전망했다.


대표이사
김근영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0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거래계획보고서
[2025.12.02] 주요사항보고서(유상증자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02,000
    • +1.82%
    • 이더리움
    • 4,687,000
    • +3.12%
    • 비트코인 캐시
    • 888,000
    • +0.91%
    • 리플
    • 3,117
    • +2.74%
    • 솔라나
    • 203,200
    • +2.63%
    • 에이다
    • 643
    • +3.71%
    • 트론
    • 429
    • +0%
    • 스텔라루멘
    • 362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00
    • -1.27%
    • 체인링크
    • 21,010
    • +0.62%
    • 샌드박스
    • 214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