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역사학자 이이화, 국민훈장 무궁화장 추서

입력 2020-03-19 18: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로 역사학자 이이화(李離和) 선생이 18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84세. (뉴시스)
▲원로 역사학자 이이화(李離和) 선생이 18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84세. (뉴시스)

정부가 18일 향년 84세로 별세한 역사학자 고(故) 이이화 씨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1등급)’을 추서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민국의 역사 연구와 학술·교육 발전에 세운 큰 공적을 기리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고인은 ‘이야기 인물한국사’, ‘한국사 이야기’ 등 100여 권의 저서를 저술해 한국사의 대중화 및 역사 연구의 저변을 민중사ㆍ생활사로 확대했다.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와 사회활동으로 역사적 재평가를 이끌어내 2004년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등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크게 기여했다.

진실ㆍ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민족문제연구소 및 식민지역사박물관 건립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우리 역사 바로 세우기’에 활발히 참여했다.

박양우 장관은 20일 오전 고 이이화 선생의 빈소인 서울대병원을 찾아 정부를 대표해 훈장을 전달하고 유족을 위로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ADR상장의 힘…반도체株 약세 딛고 반등 견인
  • 보유ㆍ양도세에 대출규제까지…‘똘똘한 한 채’도 손본다 [종합]
  • ‘해협’ 닫고 ‘패권’ 연다…이란 ‘팍스 이라니카’ 야심 [호르무즈 재봉쇄]
  • 고원가 현장 털어낸 곳부터 반등…주요 건설사 2분기 실적 '온도차' 전망
  • 美군함 한국 건조 열리나…조선 3사, MRO 넘어 신조 기대감
  • 가격 올릴 땐 원가 탓, 뒤로는 사주 챙겼다…‘물가 탈세’ 3195억원 추징
  • 머스크·올트먼, 또 키보드 배틀...“사기꾼” vs “또 집착”
  • 현대차 파업 예고·한국지엠은 쟁의권 확보…완성차업계 '하투' 진통
  • 오늘의 상승종목

  • 07.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670,000
    • -0.1%
    • 이더리움
    • 2,714,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367,100
    • -0.78%
    • 리플
    • 1,639
    • -1.32%
    • 솔라나
    • 115,700
    • -0.43%
    • 에이다
    • 245
    • -3.92%
    • 트론
    • 495
    • +0.2%
    • 스텔라루멘
    • 283
    • -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860
    • -1.05%
    • 체인링크
    • 12,000
    • -0.25%
    • 샌드박스
    • 71.92
    • -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