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해수부 장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해 '자가격리'…장관급 첫 사례

입력 2020-03-16 2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4일까지 관사에서 원격으로 업무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수산분야 지원관련 업계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수산분야 지원관련 업계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정부 부처 장관 중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자가격리됐다.

16일 해수부에 따르면 문 장관은 11일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해수부 내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이 같은 조치가 결정됐다.

지난주 정부세종청사로 출근한 문 장관은 10일 회의에서 해수부 내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고 13일 보건당국이 이 같은 사실을 파악하고 접촉일로부터 2주간의 자가격리를 문 장관에게 통보했다.

문 장관은 통보를 받고 13일 퇴근 후 이달 24일까지 관사에 머물며 원격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있으며 17일 국무회의도 김양수 차관이 대참하기로 했다.

한편 해수부에서는 이달 1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2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292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윤현수 해수부 대변인은 "국무위원이라도 예외없이 국가의 방역지침에 따라야 한다는 인식 하에 자가격리에 들어가 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농산물 가격 안정세지만…명태·오징어·닭고기 등 축산·수산물은 줄인상[물가 돋보기]
  • 일본·프랑스 선박, 호르무즈해협 통과…이란전 발발 후 처음
  • [주간증시전망] 전쟁 뉴스에 흔들린 코스피…다음 주 5700선 회복 시험대
  • 미국 ‘48시간 휴전’ 제안했지만…이란 “격렬 공격” 거부
  • 'BTS 광화문 공연'으로 살펴보는 검문의 법적 쟁점 [수사와 재판]
  • 오전까지 전국 비…남부·제주 ‘강한 비·강풍’ [날씨]
  • 단순 배탈인 줄 알았는데 ‘궤양성 대장염’? [e건강~쏙]
  • Vol. 3 그들은 죽지 않기로 했다: 0.0001% 슈퍼리치들의 역노화 전쟁 [The Rare]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575,000
    • +0.52%
    • 이더리움
    • 3,116,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0.3%
    • 리플
    • 1,999
    • -0.1%
    • 솔라나
    • 121,600
    • +0.91%
    • 에이다
    • 372
    • +0.27%
    • 트론
    • 480
    • +0.21%
    • 스텔라루멘
    • 246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00
    • +4.13%
    • 체인링크
    • 13,130
    • -0.53%
    • 샌드박스
    • 116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