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실적관련 불확실성 여전 '중립'-굿모닝신한證

입력 2008-10-02 08: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굿모닝신한증권은 2일 하나투어에 대해 실적악화의 끝을 판단하기에는 불확실성이 크다며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3만4800원을 유지했다.

굿모닝신한증권 심원섭 연구원은 "하나투어가 소비위축과 환율영향에 의해 부진한 9월 실적을 기록하며 3분기를 마감했다"며 "IMF 환란기보다 더한 최악의 성수기를 마쳤다"고 말했다.

9월 하나투어의 영업수익은 전년동기 대비 46.9% 감소한 74억8000만원, 영업적자는 33억9000만원을 기록했다.3분기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27.6% 감소한 영업수익 439억3000만원, 영업이익은 86.2% 줄어든 18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9월에는 짧은 추석연휴와 태국 여행자제령 선포, 중국 여행객 감소 등이 실적부진의 원인으로 꼽혔다.

심 연구원은 "지난 2001년부터 2008년 9월까지 총 93개월 동안 월기준 영업적자를 기록한 횟수는 총 19번"이라며 "이 중 2003년 SARS에 의해 적자를 기록한 횟수와 연말 인센티브 지급에 따라 적자를 기록한 12월 수치를 제외하면 총 14번"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를 기준으로 적자를 기록한 시기는 대부분 규모가 영세했던 2005년 이전이며, 2007년에는 매월 영업이익을 기록했는데 올해는 3월에 이어, 6월, 9월에도 대규모 영업적자를 기록하며 부진을 보이고 있다"며 "이는 ‘성장이 다했다’ 라고 풀이하기 보다는 ‘매우 이례적인 해’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73,000
    • +0.36%
    • 이더리움
    • 2,662,000
    • -0.08%
    • 비트코인 캐시
    • 303,500
    • -0.39%
    • 리플
    • 1,509
    • -1.37%
    • 솔라나
    • 104,700
    • -0.29%
    • 에이다
    • 271
    • -1.09%
    • 트론
    • 467
    • -0.43%
    • 스텔라루멘
    • 238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00
    • +0.22%
    • 체인링크
    • 11,540
    • -1.7%
    • 샌드박스
    • 58.94
    • -1.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