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등 공매도 과열 지정종목 29개로 급증

입력 2020-03-11 21: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공매도 규제 강화 이후 지정된 공매도 과열종목이 크게 증가했다.

11일 한국거래소 공매도종합포털에 따르면 이날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된 종목은 총 29개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두산중공업, 한화생명, 부광약품 등 8개 종목이고 코스닥시장에서는 포티스, 제넥신, 에이비엘바이오 등 21개 종목이다.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요건이 완화된 첫날인 전날(11개)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이달 들어 새 기준이 적용되기 전인 9일까지 지정 종목이 하루평균 5개였던 것과 비교해도 대폭 증가한 셈이다.

이날 지정된 29개 종목은 12~25일 10거래일(2주) 동안 공매도 거래가 금지된다.

금융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자 시장 안정 조치로 전날부터 향후 3개월간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요건을 완화해 지정 대상을 늘리기로 했다.

주가가 5% 이상 하락한 코스피 종목은 공매도 거래 대금이 평소 대비 3배일 때, 코스닥은 2배일 때 과열종목으로 지정한다. 종전에는 코스피 종목은 6배, 코스닥은 5배였다.

주가가 20% 이상 하락한 종목의 경우 공매도 거래대금 증가 배율을 코스피 2배, 코스닥 1.5배로 하는 지정 기준도 신설됐다.

공매도는 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의 주식을 빌려서 팔고 실제로 가격이 내려가면 싼값에 사들여 빌린 주식을 갚는 방식으로 차익을 남기는 투자 기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같은 코인 거래소마다 다른 가격…이유는 [e가상자산]
  • 서울한강 울트라마라톤 사태, 모두가 민감한 이유
  • 올해 원유 가격 3년째 동결⋯우윳값 인상 피할 듯
  • 팔천피 일등공신은 개미⋯외인이 던진 ‘18조 삼전닉스’ 받아냈다 [꿈의 8000피 시대]
  • 코픽스 한 달 만에 반등⋯주담대 금리 다시 오르나 [종합]
  • 이정후 MLB 새기록…'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란?
  • 피부 레이저를 두피에 쐈더니…숨었던 모발이 돌아왔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679,000
    • -1.03%
    • 이더리움
    • 3,249,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621,500
    • -1.97%
    • 리플
    • 2,109
    • -1.26%
    • 솔라나
    • 129,200
    • -3%
    • 에이다
    • 381
    • -2.06%
    • 트론
    • 529
    • +0.76%
    • 스텔라루멘
    • 227
    • -1.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60
    • -1.4%
    • 체인링크
    • 14,530
    • -3.07%
    • 샌드박스
    • 109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