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코로나19, 미국 경제 타격 줄 것...국내서 소비해야”

입력 2020-03-06 17: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로나 발병 초기 중국 여행 제한 조치, 미국 내 감염 확산 제한” 주장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스크랜턴에서 열린 폭스뉴스 주최 타운홀 행사에서 말하고 있다. 스크랜턴/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스크랜턴에서 열린 폭스뉴스 주최 타운홀 행사에서 말하고 있다. 스크랜턴/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여파로 미국 경제가 타격을 받을 수 있다며 미국인들에게 국내에 머물며 소비하라고 촉구했다.

5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펜실베이니아주 스크랜턴에서 열린 폭스뉴스 주최 타운홀 행사에서 “코로나19가 미국 경제에 분명히 영향을 줄 수 있다”면서 “사람들에게 미국에 머물면서 소비하라고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트럼프는 자신이 이 위기를 처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결국 지나갈 것이다. 모두 침착해야 한다”면서 “모든 가능성에 대해 계획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는 또 코로나19 발병 초기 정부 차원에서 중국 여행 제한 조치를 내린 게 미국 내 발병을 제한하는 데 도움을 줬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중국발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하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이날 53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지금까지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00명을 넘었고 12명이 숨졌다.

야당인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가능성에 적절히 대처하고 있지 않다고 비판해 왔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사람들은 우리가 매우 잘 대처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면서 “아무도 이 문제로 우리를 비난하지 않는다. 이것은 중국에서 시작됐다”고 응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방위비 증액하는 日⋯무기 수출규제도 점진적 완화
  • "85만원 이사비에 추가 요금 50만원"…봄 이사철 피해 주의 [데이터클립]
  • 코로나 '매미' 등장?… 뜻·증상·백신·추이 총정리 [이슈크래커]
  • 호르무즈 둘러싼 미·중 힘겨루기…정상회담 ‘핵심 변수’로 부상
  • 이재용의 과감한 결단…삼성, 하만 인수 10년새 매출 2배
  • 국내 전기차 3대 중 1대 ‘중국산’…생산기반 유지 정책 시급
  • 워시, 개혁 구상 제시⋯“대차대조표ㆍ물가 측정ㆍ소통 손보겠다” [포스트 파월 시험대]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04,000
    • +1.72%
    • 이더리움
    • 3,532,000
    • +2.41%
    • 비트코인 캐시
    • 697,000
    • +5.69%
    • 리플
    • 2,144
    • +0.28%
    • 솔라나
    • 130,500
    • +2.35%
    • 에이다
    • 377
    • +1.62%
    • 트론
    • 494
    • +1.44%
    • 스텔라루멘
    • 266
    • -2.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30
    • +2.07%
    • 체인링크
    • 14,070
    • +0.5%
    • 샌드박스
    • 116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