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보름 만에 한국 경제성장률 하향 재조정…1.6%→1.1%

입력 2020-03-05 2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 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5일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을 1.1% 수준으로 낮춰잡았다.

이는 지난달 19일 성장률 전망치를 2.1%에서 1.6%로 하향 조정한 지 약 보름 만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것이다.

S&P는 이날 발간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코로나19 관련 보고서에서 한국에 대해 “자국 내 지역사회 감염으로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이는 대외 활동 축소로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대외활동 축소는 재량적 소비 지출 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봤다. S&P는 재량적 소비가 한국 국내총생산(GDP)의 약 25%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산했다.

이어 아태 지역의 올해 경제성장률에 대해선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인 4.0%로 둔화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약 250조 원(211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S&P는 중국과 일본의 올해 경제성장률은 각각 4.8%, -0.4%로 예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천안 신당동 공장 화재 발생…안전재난문자 발송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고유가ㆍ환율 악재에도…‘어게인 동학개미’ 이달만 18조 샀다 [불나방 개미①]
  • 입주 카운트다운…청사진 넘어 ‘공급 가시화’ 시작 [3기 신도시, 공급의 시간①]
  • ‘AI 인프라 핵심’ 光 인터커넥트 뜬다…삼성·SK가 주목하는 이유
  • 전 연령층 사로잡은 스파오, 인기 캐릭터 컬래버로 지속 성장 이뤄[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②]
  • 단독 李 ‘불공정 행위 엄단’ 기조에…공정위 의무고발 급증
  • 뉴욕증시,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감에 상승...나스닥 1.22%↑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665,000
    • +2.91%
    • 이더리움
    • 3,455,000
    • +8.24%
    • 비트코인 캐시
    • 703,500
    • +2.25%
    • 리플
    • 2,270
    • +6.97%
    • 솔라나
    • 140,900
    • +4.37%
    • 에이다
    • 426
    • +8.12%
    • 트론
    • 434
    • -1.14%
    • 스텔라루멘
    • 258
    • +4.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10
    • +1.43%
    • 체인링크
    • 14,570
    • +5.12%
    • 샌드박스
    • 131
    • +5.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