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차산역지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역세권 중심 기능 강화”

입력 2020-02-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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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지. (출처=서울시)
▲대상지. (출처=서울시)

서울시는 27일 전날 열린 제2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에서 아차산역지구 지구단위계획 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천호대로변 입지적 특성을 기반으로 군자ㆍ구의지구중심 등 주변 지역 여건 변화에 대응해 중심 기능을 강화하고자 아차산역지구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재정비로 기반시설계획의 합리적 조정을 통해 자발적 정비여건을 마련하고, 장기간 개발이 미실현된 아차산 특별계획구역을 해제하는 대신 적정 규모의 자율적 개발이 가능하도록 용도지역 조정가능지 제도를 개선했다.

과도한 규제를 완화하기 위한 공동개발계획 변경, 장기미집행 도로의 정비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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