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마스크 웰킵스, 'KF94방역마스크' 매일매일 게릴라 판매

입력 2020-02-2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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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전 국민이 마스크 확보에 나서고 있지만 마스크 품귀 현상에 마스크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이에 정부는 매점매석 금지와 함께 마스크 판매업자의 수출 금지 및 생산업자의 수출 제한에 대한 규제를 강화했다.

미세먼지마스크 제조 판매업체 웰킵스는 마스크 대란 속에서도 출고가 및 판매가를 단 1원도 올리지 않아 일명 '착한기업', '양심기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지난 3일에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직접 웰킵스 본사를 방문하기도 했다.

또한, 26일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현재의 마스크 수급불안정 현상에 대해 ‘수출량 제한과 동시에 공적 판매처로 출하 의무 조치까지 내렸기 때문에 빠르면 4~5일, 늦어도 10일 안에는 수급 불안정이 충분히 해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웰킵스 관계자는 “현재 매일매일 제품을 생산하고 생산수량과 재고에 따라 매일 하루 한번 이상 게릴라 판매를 통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처음 약속드린 것과 같이 코로나19 사태를 이용하여 가격 인상하는 일은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웰킵스몰은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 사이에 1회 이상 별도의 시간 고지 없이 게릴라판매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웰킵스몰 및 공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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