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 의장직 사임

입력 2020-02-14 15: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 "이사회 결의 통해 후임 선임할 예정"

삼성전자는 14일 이상훈 이사회 의장이 사내이사를 포함한 이사회 의장직에서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의사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전 의장은 지난해 12월 자회사의 노조와해 공작에 개입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바 있어, 물리적으로 의장직을 수행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었다.

삼성전자는 차기 이사회 의장 선임 여부에 대해 "당사는 조만간 이사회 결의를 통해 후임을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삼성전자 이사진은 이 전 의장을 제외하고 김기남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장 부회장, 김현석 CE(소비자가전)부문장 사장, 고동진 IM(ITㆍ모바일)부문장 사장과 사외이사 6명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일각에서는 이사회를 이끌 수장으로 현재 삼성전자 최고경영자(CEO)인 김기남 부회장, 김현석 사장, 고 사장 중 한 명이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다만 삼성전자는 2018년 3월 이사회 의결을 통해 CEO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하기로 해 3명의 CEO은 이사회 의장을 맡을 가능성이 적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방위비 증액하는 日⋯무기 수출규제도 점진적 완화
  • "85만원 이사비에 추가 요금 50만원"…봄 이사철 피해 주의 [데이터클립]
  • 코로나 '매미' 등장?… 뜻·증상·백신·추이 총정리 [이슈크래커]
  • 호르무즈 둘러싼 미·중 힘겨루기…정상회담 ‘핵심 변수’로 부상
  • 이재용의 과감한 결단…삼성, 하만 인수 10년새 매출 2배
  • 국내 전기차 3대 중 1대 ‘중국산’…생산기반 유지 정책 시급
  • 워시, 개혁 구상 제시⋯“대차대조표ㆍ물가 측정ㆍ소통 손보겠다” [포스트 파월 시험대]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704,000
    • +2.88%
    • 이더리움
    • 3,553,000
    • +4.01%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4.41%
    • 리플
    • 2,146
    • +1.27%
    • 솔라나
    • 130,900
    • +3.4%
    • 에이다
    • 377
    • +2.17%
    • 트론
    • 492
    • +1.03%
    • 스텔라루멘
    • 26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80
    • +2.47%
    • 체인링크
    • 14,080
    • +1.29%
    • 샌드박스
    • 116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