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 라임자산운용에 펀드 실사 결과 통보

입력 2020-02-07 21: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임자산운용의 환매 중단 사모펀드 일부에 대한 회계 실사가 마무리돼 펀드의 손실 규모가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일회계법인은 환매가 연기된 라임자산운용의 3개 모(母) 펀드 가운데 ‘플루토 FI D-1호’와 ‘테티스 2호’ 2개에 대한 회계 실사 결과를 이날 오후 라임 측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임자산운용은 실사 결과를 반영해 자산별 평가가격을 조정한 뒤 오는 14일 상환·환매 연기된 펀드들의 예상 손익을 발표할 예정이다.

삼일회계법인은 앞선 중간 평가에서도 펀드 자산을 모두 회수할 수 있는 자산(A), 일부만 회수할 수 있는 자산(B), 전혀 회수할 수 없는 자산(C)으로 구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금융당국이 펀드 회수 가능성을 더 세분화해달라고 삼일회계법인에 주문해 실사 결과는 더욱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라임자산운용은 실사 결과는 펀드 자산을 평가할 참고자료에 불과한 만큼 투자자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그 내용을 공표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한편 해외 무역금융 관련 자산에 주로 투자하는 ‘플루토 TF1호(무역금융펀드)’ 펀드에 대한 실사는 이달 말에 실사 결과가 나올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밴스 부통령 “합의 결렬…이란 핵무기 개발 포기 약속하지 않아”
  • 연구 설계까지 맡는 ‘AI 과학자’ 등장…AI가 가설 세우고 실험 설계
  • 정부, 12·29 여객기 참사 현장 전면 재수색…민·관·군·경 250명 투입
  • LG유플, 13일부터 유심 업데이트·무료 교체…IMSI 난수화 도입
  • 디저트 유행 3주면 끝? ‘버터떡‘ 전쟁으로 본 편의점 초고속 상품화 전략
  • 신한금융 "코스피6000 안착하려면 이익·수급·산업 바뀌어야"
  • 현직 프리미엄 앞세운 박형준, 재선 도전…‘글로벌 허브’ 정책 승부수
  • 中, 이란에 무기공급 정황…“새 방공 시스템 전달 준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665,000
    • -2.56%
    • 이더리움
    • 3,257,000
    • -2.69%
    • 비트코인 캐시
    • 633,500
    • -3.13%
    • 리플
    • 1,976
    • -1.3%
    • 솔라나
    • 121,800
    • -3.41%
    • 에이다
    • 356
    • -4.04%
    • 트론
    • 480
    • +1.27%
    • 스텔라루멘
    • 225
    • -2.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70
    • -3.33%
    • 체인링크
    • 12,990
    • -3.28%
    • 샌드박스
    • 112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