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마포공덕점 임시 휴업 돌입…23번째 확진자 다녀간 곳 줄줄이 폐쇄

입력 2020-02-0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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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23번째 확진 환자가 다녀간 곳들이 줄줄이 임시 휴업에 돌입했다. 롯데백화점ㆍ면세점 명동점에 이어 이마트 마포공덕점 역시 7일부터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이마트 마포공덕점은 23번째 확진 환자가 지난 2일 방문했다는 사실을 보건당국에 통보받고 이날 오후 2시부터 영업종료 방송을 실시한 뒤 임시휴업에 들어갔다.

이마트는 이날부터 9일까지 1일 1회 총 3회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고, 재개장 날짜는 미정이다.

앞서 서울시 중구 명동에 있는 롯데백화점 본점은 지난 2일 23번째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가 다녀간 사실을 보건당국에 통보받고 이날 오후 2시부터 임시 휴점하고 전체 방역 작업에 나선다. 롯데백화점과 같은 건물에 있는 롯데면세점 역시 같은 날부터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23번째 확진 환자는 지난달 23일 관광을 목적으로 입국해 2일 롯데백화점 본점과 이마트 마포점에서 쇼핑한 뒤 3일 증상을 보이고 6일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조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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