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응급 의료 동행 플랫폼 위드메이트, 에리치와 파트너십 체결

입력 2020-02-0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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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에리치 박병준 과장과 위드메이트 지승배 대표. (위드메이트 제공)
▲(왼쪽부터)에리치 박병준 과장과 위드메이트 지승배 대표. (위드메이트 제공)

비응급 의료 동행 플랫폼을 운영하는 위드메이트가 지난 4일 한국 에리치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에리치는 요양 보호사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전문 교육 기관의 정보를 제공하고, 환자와 보호자에게 해당 요양 보호사를 연결해 양질의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니어 헬스 케어 토탈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위드메이트는 업무 협약을 체결한 에리치와 효율적인 협력을 통해 비응급 의료 동행 서비스를 제공할 전문 요양 보호사 인력을 공급 받고, 서비스 수요를 공유해 국내 시니어 헬스 케어의 발전적 선순환을 이루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양사는 에리치를 통해 모집된 전문 요양 보호사에게 위드메이트가 일자리를 제공하고, 증가하고 있는 시니어 케어 서비스 수요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대해 위드메이트 지승배 대표는 “국내 시니어 헬스 케어의 발전을 열망하는 양사의 뜻이 일치했다”며 “이번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준 에리치 경영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위드메이트는 2015년 국내 최초로 ‘비응급 의료 동행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특히 항암 치료 전문 동행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또, 위드메이트는 5년간 3,500건 이상의 서비스를 진행하며 쌓은 경험과 신뢰, 데이터를 바탕으로 2월 중순 자체 플랫폼과 함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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