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엔-메디컬아이피, 동물의료분야 최초 AI 영상솔루션 개발 MOU

입력 2020-02-0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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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용 CT 의료데이터 딥러닝 기반 연내 AI 솔루션 개발 계획

▲고석빈(왼쪽) 우리엔 대표와 박상준 메디컬아이피 대표가 동물의료분야 최초 AI 영상솔루션 개발 MOU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엔)
▲고석빈(왼쪽) 우리엔 대표와 박상준 메디컬아이피 대표가 동물의료분야 최초 AI 영상솔루션 개발 MOU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엔)

동물용 영상장비·솔루션 전문 기업 우리엔이 메디컬아이피와 손잡고 동물의료분야 첫 AI 영상 솔루션을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각자 보유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동물에 최적화된 AI 3D 영상 솔루션 개발에 협력한다. 우리엔과 메디컬아이피는 동물용 CT로 촬영한 의료데이터를 딥러닝으로 학습해 연내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동물병원 PMS 및 영상장비 솔루션 기업으로 빠르게 시장에 안착한 우리엔의 기술, 제품, 유통망을 활용해 개발 기술 상용화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우리엔은 세계 최초로 연조직 진단이 가능한 동물전용 CT를 개발했으며 메디컬아이피는 국내 최초로 의료영상 AI솔루션 분야 FDA 인증을 획득한 바 있어 이번 협약으로 동물의료분야에서 기술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우리엔 고석빈 대표는 “업계 최초 도전이라 풀어야 할 매듭이 많지만, 기술 개발에 성공하면 반려동물 치료뿐 아니라 예방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동네 동물병원에서도 쉽고 빠르게 CT를 찍고, 필요한 조직부위 영상을 몇 초 만에 3차원으로 분리해 뼈·장기·연조직 등을 정밀하게 진단하는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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