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외전’ 마리아, 美 출신 ‘리틀 주현미’…K팝 사랑에 한국까지 ‘한국어’ 실력은 독학

입력 2020-02-05 0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불청외전' 마리아 출연 (출처=SBS '불청외전' 방송캡처)
▲'불청외전' 마리아 출연 (출처=SBS '불청외전' 방송캡처)

‘불청외전’에 출연한 마리아가 화제다.

4일 방송된 SBS ‘불청외전’에서는 ‘리틀 주현미’로 불리는 미국 소녀 마리아가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마리아는 “한국에서 살고 있다. 한국의 오피스텔, 원룸 같은 곳은 오래 지내다 보면 답답하다”라며 “월세는 50만 원 정도 내고 있고 식비는 20만 원 정도 쓴다. 학원이나 학교 안 다닌다. 사람 만날 기회가 별로 없어서 외롭다”라고 털어놨다.

마리아는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살이다. 한국 생활 3년 차로, 케이팝 매력에 빠져 한인 노래 대회에 나갔다가 1등을 하면서 한국으로 건너오게 됐다.

특히 마리아는 2019년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 출연해 최종 실력자로 남아 AOMG 사단과 역대급 무대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몰고 오기도 했다. 특히 독학으로 깨우친 뛰어난 한국어 실력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현재 마리아는 유튜브 채널 ‘마리아코리아’를 운영하며 노래 실력을 뽐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AI 코인패밀리 만평] 매끈매끈하다 매끈매끈한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26,000
    • -1.62%
    • 이더리움
    • 4,223,000
    • -4.13%
    • 비트코인 캐시
    • 816,000
    • +0.37%
    • 리플
    • 2,782
    • -3.03%
    • 솔라나
    • 183,900
    • -3.87%
    • 에이다
    • 547
    • -4.54%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13
    • -3.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180
    • -5.52%
    • 체인링크
    • 18,280
    • -4.89%
    • 샌드박스
    • 171
    • -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