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우한 폐렴' 확진자 2명 추가…국내 첫 사람 간 감염

입력 2020-01-30 17: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확진자 1명 감염경로 3번 확진자 접촉…국내 총 6명 확진

(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
(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

국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사람 간 감염이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30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2명을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섯 번째 환자는 32세 한국인 남성으로, 업무차 중국 우한시 방문 후 24일 귀국했다. 평소 천식으로 간헐적인 기침이 있고 발열은 없어 능동감시자로 관리 중 실시된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돼 이날 서울의료원에 격리 조치됐다.

여섯 번째 환자는 56세 한국인 남성으로 세 번째 환자의 접촉자로 능동감시 중 시행된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여섯 번째 환자는 국내에서 발생한 첫 사람 간 감염 사례다. 세 번째 환자는 증상이 나타난 후 격리되기까지 무려 95명과 접촉했다. 강남 의료기관과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을 방문했다. 본래 세 번째 확진환자의 접촉자는 74명으로 알려졌으나, 증상 시작시점이 앞당겨지고, 연휴기간 중 휴점 기관에 대한 조사가 완료되면서 95명으로 늘었다.

첫 사람 간 감염 확인으로, 앞으로 추가 확진환자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세 번째 확진환자의 밀접접촉자는 여섯 번째 확진환자를 포함해 15명이다.

질본은 “현재 즉각대응팀이 출동해 역학조사가 진행 중으로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추가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방남과 묘한 분위기
  • 애는 엄마가 집에서 봐야 한다고요?…18년 만에 바뀐 인식 [데이터클립]
  • 금리·자재비에 눌린 건설株…코스피 오를 때 대우ㆍGS건설 15% ‘역주행’
  • "최악 아냐"...삼성 총파업에도 주가 계속 오르는 이유
  • 스타벅스글로벌도 탱크데이 논란에 “진심으로 사과…책임 규명·조사 착수”
  • 대형주 부진에 코스피 3.2% 내린 7271에 마감⋯외인 7조 순매도
  • [환율마감] 원·달러 1510원 육박 한달보름만 최고, 안전선호+외인 코스피 투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30,000
    • +0.61%
    • 이더리움
    • 3,158,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557,500
    • +2.86%
    • 리플
    • 2,050
    • +0.15%
    • 솔라나
    • 126,400
    • +1.04%
    • 에이다
    • 373
    • +1.08%
    • 트론
    • 529
    • -0.38%
    • 스텔라루멘
    • 216
    • -1.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90
    • +1.09%
    • 체인링크
    • 14,320
    • +2.43%
    • 샌드박스
    • 106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