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러시아 시장 다시 안정 찾을 것"

입력 2008-09-1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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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템플턴은 19일 러시아 시장이 최근 큰 변동성을 보이고는 있지만 다시 안정을 찾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템플턴 에셋 매니지먼트(Templeton Asset Management) 대표 겸 수석 펀드매니저인 마크 모비우스 박사는 "러시아 시장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당국의 금융시장에 대한 5000억 루블의 유동성 공급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그는 "러시아의 중앙은행은 3개의 대형은행인 스베르방크(Sberbank), VTB, 가즈프롬방크(Gazprombank)에 상당량의 유동성을 제공함으로써 은행권 전반의 유동성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이들 은행들은 마진콜을 당하고 있는 주식시장의 기업들에 대해 600억 루블 규모의 자금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모비우스 박사는 "러시아 경제가 시장 안정화를 위해 필요로 하는 충분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고 있으며 시장이 다시 안정화되리라는 것에 대해 확신하고 있다"며 "현재의 이러한 주식시장의 조정은 가치투자가들에게는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며, 러시아 주식시장에서의 좋은 주식을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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