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랑과 '스토브리그' 고세혁 사이…"돈 아닌 신뢰 얻는 게 관건"

입력 2020-01-17 17: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예랑 에이전트가 선수들을 사로잡은 비결

(사진제공=리코스포츠)
(사진제공=리코스포츠)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인기로 프로야구계 에이전트의 존재가 새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극중 캐릭터 고세혁 에이전트와 현실 야구계의 '큰손'으로 꼽히는 이예랑 에이전트를 통해 선수 연봉협상 대리인으로 나서는 에이전트의 현주소를 정리해 봤다.

이예랑 리코스포츠 대표는 김현수 선수와의 인연을 통해 에이전트의 길을 걷게 된 케이스다. 그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도운 이예랑 대표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계약을 이뤄냈고, 이를 통한 수수료로 사업의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예랑 대표는 선수를 비즈니스 차원으로 대하는 게 아니라 공감과 신뢰로 마음을 얻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예랑 대표와 비교하면 '스토브리그' 속 고세혁은 비즈니스 논리에 매몰된 '나쁜' 에이전트의 예다. 구단 측의 입장은 염두에 두지 않고 선수 개인의 가치를 일방적으로 강요하며 높은 연봉을 요구한다는 점에서다. 선수를 위한다는 취지가 구단과의 불협화음으로 결국 선수를 궁지에 몰아넣고, 결국 선수에게도 버림받는 전개는 '스토브리그'가 에이전트 업계에 남기는 시사점이기도 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프간 북동부서 규모 6.1 강진 발생…“파키스탄서도 진동 느껴져”
  • 이란, 美 공습에 “명백한 휴전 위반…약속 안 지키는 정권” 비난
  • '말 많은' 윤경호, 묵언수행 위기⋯'김부장' 시청률 15% 돌파에 "꼭 지킬 것"
  • 젠슨 황, 韓 경찰에 "밥 사고 싶어"⋯장녀는 감사 메일 "진심으로 감사"
  • 딘딘, '월드컵 탈락' 홍명보 향한 비판⋯"책임자면 사과해야지"
  • 미·이란, 보복의 악순환…“이란 존재 않을 수도” vs “미군기지 지옥될 것”
  • 촉법소년 연령 만 14세→13세 조건부 하향…중대 범죄 적용 가능성
  • 홍명보호, 월드컵 32강 진출 좌절⋯한정수 "회장과 대한축협이 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61,000
    • -1.06%
    • 이더리움
    • 2,396,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292,800
    • -3.3%
    • 리플
    • 1,596
    • -1.72%
    • 솔라나
    • 108,700
    • -1.54%
    • 에이다
    • 220
    • -2.65%
    • 트론
    • 491
    • +0.82%
    • 스텔라루멘
    • 259
    • -4.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690
    • -1.79%
    • 체인링크
    • 11,080
    • -1.6%
    • 샌드박스
    • 70.96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