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대주주' 고엔카 마힌드라 사장 16일 방한…정부에 지원 요구할 듯

입력 2020-01-15 17: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산업은행ㆍ노조ㆍ정부 관계자 만날 예정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마힌드라 대표이사  (사진제공=마힌드라)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마힌드라 대표이사 (사진제공=마힌드라)

쌍용자동차 이사회 의장인 파완 고엔카 인도 마힌드라 사장이 16일 방한한다. 한국 정부에 쌍용차에 대한 지원을 요구할 것으로 관측된다.

15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고엔카 사장은 16일 방한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노조를 만날 예정이다.

이어 17일에는 일자리위원회,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등 정부 관계자와 만날 것으로 전해졌다.

고엔카 사장의 방한은 한국 정부의 지원 여부를 가늠하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인도 마힌드라 그룹은 쌍용차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2300억 원을 투자하기로 밝힌 바 있다. 단, '산업은행의 지원이 있을 경우'라는 단서조항을 달았다.

마힌드라는 직접투자 의지를 밝히며 정부의 도움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한국지엠(GM)도 산업은행의 지원을 조건으로 투자하겠다는 제안을 해 81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받았다.

쌍용차는 최근 11분기 연속 적자를 내며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다. 노사는 지난해 말 상여금 200% 반납 등의 쇄신안을 발표하는 등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수입 의존 끝낼까”…전량 수입 CBD 원료 국산화 시동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359,000
    • +3.33%
    • 이더리움
    • 3,548,000
    • +3.11%
    • 비트코인 캐시
    • 683,500
    • +3.09%
    • 리플
    • 2,129
    • +0.57%
    • 솔라나
    • 129,300
    • +1.65%
    • 에이다
    • 372
    • +0.54%
    • 트론
    • 489
    • -1.01%
    • 스텔라루멘
    • 263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80
    • +0.38%
    • 체인링크
    • 13,870
    • -0.14%
    • 샌드박스
    • 11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