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키워드] 제자리 찾아가는 석유화학주

입력 2020-01-1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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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국내 증시 키워드는 #삼성전자 #SK바이오랜드 #신라젠 #SK하이닉스 #극동유화 등이다.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지난 10일 증시에서 또 다시 최고가를 다시 썼다.

10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54%(900원) 상승한 5만9500원에 종가 기준 최고가를 다시 한 번 경신했고 장중 5만97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때문에 삼성전자우도 0.31%(150원) 오른 4만8550원을 기록하며 7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마감했다.

같은 날 SK하이닉스도 장중 한때 9만9700원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다만 장 마감 직전 소폭 하락해 0.10%(100원) 내린 9만8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 종목이 국내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더욱 높아졌다.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10일 종가기준 355조2021억 원으로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대비 23%를 차지했고 SK하이닉스는 4.66%에 달하며 2종목을 합쳐 30%에 육박하는 상황이다.

SK바이오랜드는 지난 해 11월 하순 SK바이오팜 신약 승인 관련주로 묶이며 상한가를 기록한 뒤로 6주 만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10일 증시에서 SK바이오랜드는 전 거래일 대비 30.00%(6300원) 오른 2만73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증시에서는 뚜렷한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계열사인 SK바이오팜과의 합병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IPO를 저울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SK바이오팜은 상장시 시가총액이 5조~10조 원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초대형 종목이다. 하지만 아직 공식화되지 않은 만큼 뜬 소문일 가능성도 적지 않아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란과 미국의 무력충돌 가능성에 급등했던 석유화학주들이 빠르게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극동유화는 지난 9일 증시에서 하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10일 증시에도 4.80%(195원) 빠진 386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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