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석원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사장 "시장 변화 읽는 능력 필요"

입력 2020-01-1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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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노뉴스(SKinnoNews)' 통해 2020년 신년사 전해

▲서석원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사장 (출처=스키노뉴스 홈페이지)
▲서석원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사장 (출처=스키노뉴스 홈페이지)

"시장 변화에 대한 리딩(Reading)과 효과적인 리액션(Reaction)이 필요하다."

서석원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사장은 최근 SK이노베이션의 전문보도 채널 '스키노뉴스(SKinnoNews)'를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의 '2020년 신년사'를 전했다.

그는 “지난 한 해는 기존의 모든 사업모델을 대폭 정비하고 마음가짐을 새롭게 했다”며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처럼 우리의 노력이 성과로 이어진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사회적가치는 출발의 원년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 같다"며 "행복 경영에 대해서는 공감대와 신뢰가 형성돼 모든 구성원의 헌신까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 사장은 “올해 경영 환경도 결코 녹록해 보이지는 않지만, 지난해 보여준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의 리더 및 구성원들의 변화와 혁신에의 동참 모습이 앞으로의 시장 변화 등 경영 환경에 잘 맞게 발휘된다면 어떤 도전도 훌륭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여기에는 모든 구성원의 프로다운 일 처리를 지속해야 하고, 특히 국제해사기구 규제(IMO 2020) 같은 시장의 큰 환경 변화와 파급 효과를 제때 제대로 읽어 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혜안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서 사장은 “지금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에게 꼭 필요한 것은 시장 변화에 대한 리딩(Reading)과 효과적인 리액션(Reaction)”이라며 “시황의 변화가 우리에게 리스크로 비칠 수도 있지만, 기회라는 측면에서도 바라볼 수 있는 유연한 균형감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서 사장은 “올해부터는 회사를 넘어 세상의 환경변화 대응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며, 우리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가는 여정을 함께 지속해보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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