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어린이집 차량 사고, 다리 밑 추락…안전띠 착용에 경상

입력 2020-01-08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경기 김포에서 어린이집 통학 차량이 트럭과 충돌해 다리 밑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오후 5시 30분 김포시 통진읍 동을산리 한 도로에서 어린이집 통학 차량이 1톤 트럭과 충돌한 뒤 약 2.5m 높이의 다리 아래 농수로로 추락했다. 사고 차량 운전자 모두 술을 마시지는 않았다. 단, 다리 폭이 차량 한 대가 다닐 정도로 좁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인솔 교사와 어린이 9명, 운전자가 다쳤다. 추락 과정에서 머리 등이 부딪혀 이마가 붓는 등 다쳤으나 부상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어린이들은 이날 진료를 마친 뒤 모두 퇴원했다.

탑승자 전원이 안전띠를 착용해 큰 부상을 막을 수 있었다. 경찰관계자는 “탑승자 모두 안전띠를 매고 있었고 다행히 교량 높이도 높지 않아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며 “차량이 떨어진 농수로 바닥이 진흙이라 충격을 흡수해 추가 부상을 막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어느 차량이 과실을 저질렀는지 파악되지 않아 차량 블랙박스와 CCTV 등을 확인하는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470,000
    • -0.08%
    • 이더리움
    • 3,438,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0.93%
    • 리플
    • 2,251
    • +0.27%
    • 솔라나
    • 139,300
    • -0.21%
    • 에이다
    • 428
    • +0.94%
    • 트론
    • 446
    • +0.22%
    • 스텔라루멘
    • 259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20
    • +0.74%
    • 체인링크
    • 14,530
    • +0.76%
    • 샌드박스
    • 133
    • +1.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