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40% “청년 무직자 ‘니트족’ 되면 어쩌나”

입력 2019-12-31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커리어 제공)
(커리어 제공)

취업준비생 10명 중 4명이 앞으로 본인이 니트족이 될 확률을 매우 높게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취업포털 커리어가 구직자 356명을 대상으로 ‘나도 니트족?’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니트족이란 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청년 무직자를 뜻한다.

응답자 절반 가량이 ‘니트족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다(48.9%)’고 답한 가운데, 앞으로 본인이 니트족이 될 확률에 대해 물었다. 구직자 10명 중 4명은 ‘매우 높다(40.7%)’라고 답했고 ‘높다’ 34%, ‘낮다’ 18.5%, ‘아주 낮다’ 4.5%였다. ‘이미 니트족이라고 생각한다’는 의견도 2.3%나 됐다.

‘무직 기간이 어느 정도이면 니트족에 해당한다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40.7%가 ‘1년 이상 2년 미만’이라고 답했다. 이어 ‘3년 이상 5년 미만(21.9%)’, ‘2년 이상 3년 미만(18%)’, ‘5년 이상 10년 미만(7.3%)’, ‘10년 이상(6.2%)’, ‘6개월 이상 1년 미만(5.9%)’ 순이었다. ‘6개월 미만이면 니트족이라고 생각한다’라는 답변은 0%였다.

그렇다면 구직자가 생각하는 니트족 증가의 원인은 무엇일까. 응답자 절반 이상이 ‘계속된 취업 실패 때문(55.9%)’이라고 밝혔다. ‘일자리가 부족해서’라는 의견이 34.8%로 뒤를 이었고 ‘갖춘 기술이나 자격이 없어서’ 7.3%, ‘자신감이 없어서’ 1.7%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133,000
    • -0.13%
    • 이더리움
    • 3,413,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1.57%
    • 리플
    • 2,228
    • -0.49%
    • 솔라나
    • 138,500
    • +0%
    • 에이다
    • 424
    • -0.47%
    • 트론
    • 448
    • +0.22%
    • 스텔라루멘
    • 257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90
    • +0.26%
    • 체인링크
    • 14,420
    • -0.41%
    • 샌드박스
    • 131
    • +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