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MBC 연기대상’ 신인상, 이재욱X로운X김혜윤…‘어쩌다 발견한 하루’ 싹쓸이

입력 2019-12-30 21: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2019 MBC 연기대상' 방송캡처)
(출처=MBC '2019 MBC 연기대상' 방송캡처)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출연 배우들이 ‘인기상’을 휩쓸었다.

30일 방송된 ‘2019 MBC 연기대상’에서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열연한 이재욱, 로운, 김혜윤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로운은 “정말 기대를 안 했다. 제가 받아도 되는 상인지 뭔가 죄송하다. 제 성격이 어떤 일을 할 때 겁을 먹는 성격이다. 못할 거라는 생각을 했는데, 도움을 준 동료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라며 “2020년 진심으로 노래하고 연기하도록 하겠다. 부단히 더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욱 역시 “정말 떨린다. 동료들과 스태프님들,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하다. 올해도 더 열심히 달려가는 배우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여성 신인상을 받은 김혜윤은 “올해 작품을 두 개나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많은 사랑을 받은 한해인 것 같다”라며 “작년만 생각하면 꿈꾸지 못한 곳에 와 있다니 긴장이 된다. 큰 사랑에 보답하는 배우가 되겠다”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신인상’ 후보로는 로운, 김재욱, 김영대, 정건주, 강승현, 김혜윤, 박신아, 이나은이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주택연금 가입 문턱 낮아진다…주금공 '공시가 12억' 기준 완화 추진
  • [종합] 연준, 0.25%p ‘매파적 인하’…엇갈린 시각 속 내년 인하 1회 전망
  • '나솔' 29기, 연상연하 결혼 커플은 영호♥현숙?⋯힌트 사진에 단체 아리송
  • ‘김부장은 이제 희망퇴직합니다’⋯연말 유통가에 불어닥친 구조조정 한파
  • [AI 코인패밀리 만평] 일파만파
  • 몸집 키우는 무신사, 용산역에 역대 최대 매장 오픈...“내년엔 편집숍 확장”[가보니]
  • 이중·다중 특이항체 빅딜 러시…차세대 항암제 개발 분주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10: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00,000
    • -1.39%
    • 이더리움
    • 4,839,000
    • -1.06%
    • 비트코인 캐시
    • 830,000
    • -3.09%
    • 리플
    • 2,995
    • -3.36%
    • 솔라나
    • 198,000
    • -3.18%
    • 에이다
    • 654
    • -5.08%
    • 트론
    • 414
    • -0.96%
    • 스텔라루멘
    • 363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770
    • -1.16%
    • 체인링크
    • 20,470
    • -3.26%
    • 샌드박스
    • 208
    • -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