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경찰청은 연말까지 교통안전 특별기간으로 정해 음주운전을 줄이기 위해 연말까지 교통안전 특별기간으로 정해 특별단속을 16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술자리가 많은 금요일 밤에는 전국 동시 일제단속을 시행하고, 20~30분 단위로 단속 장소를 수시로 옮기는 스폿이동식 단속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핸드폰으로 다운받기만 하면 전국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대리운전 앱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요가 증가하면서 대리운전 앱 또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음주운전을 근절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이 가운데 대리운전 앱 돈대리가 대리운전 호출 외에도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돈대리는 앱 내 서비스 이용으로 적립이 가능한데 쇼핑몰, 꽃배달, 퀵서비스, 회원 맞춤 상담, 잭팡 이벤트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1시간마다 출석을 통해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추천인 동반 적립으로 본인 뿐만 아니라 가입시 본인을 추천인으로 등록한 1촌이 서비스를 이용해도 적립금을 지급한다. 적립금은 실제 현금으로 출금하거나 앱 내 서비스 이용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서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돈대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이용자의 입장에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돈대리 서비스는 구글플레이에서 돈대리를 검색해 앱 다운로드 후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