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62.4/1162.8, 0.3원 하락..중국 수입관세 인하

입력 2019-12-2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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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6거래일째 하락했다. 다만 낙폭은 크지 않았다. 중국이 내년부터 일부 수입제품에 대해 수입 관세를 인하하기로 하면서 뉴욕 3대 증시가 일제히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다만 최근 현물환율 하락폭이 컸다는 점은 낙폭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62.4/1162.8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4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64.3원) 대비 0.3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9.39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089달러를, 달러·위안은 7.0075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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