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내년 전자상거래ㆍ웹툰 등 모멘텀 재부각 전망 ‘매수’-미래에셋대우

입력 2019-12-2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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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24일 NAVER에 대해 2020년 초부터 전자상거래, 파이낸셜, 웹툰 기대감이 급상승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4만1000원을 유지했다.

미래에셋대우 김창권 연구원은 “2020년 초부터 전자상거래, 파이낸셜 등의 장기 성장 모멘텀이 재부각할 전망”이라며 “음식 배달 앱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의 대형 M&A 성사에 이어 로젠택배 매각에 카카오모빌리티, 위메프가 참여하는 등 전자상거래 시장이 격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NAVER는 전체 거래액 기준 시장점유율이 2019년 14.3%에서 2020년 16.0%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1위 전자상거래 사업자”라며 “단순 광고 노출로 관여하는 전자상거래 거래액까지 합치거나 음식배달 같은 서비스 부분을 제외하면 이미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과점 사업자 지위를 확보했고, 2020년에는 판매 제품 수직 계열화와 수익 모델 정교화로 더욱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네이버파이낸셜은 협업 관계를 통해 자본금, 금융 인프라, 인적 자원까지 빠르게 준비되는 모습으로, 2020년에는 인터넷금융플랫폼이 되어가는 여러 지표가 관찰될 것”이라며 “전자상거래, 네이버파이낸셜, 웹툰 등의 장기 성장 모멘텀은 2020년 초부터 여러 뉴스 플로우와 실적 지표 확인으로 주가를 자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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