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라식 수술 건수, ‘공식 인증서’로 진위 판단해야

입력 2019-12-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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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마일라식이 기존 라식라섹의 단점을 보완한 차세대 시력교정술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 스마일라식은 단 2mm의 각막 절개로 손상을 최소화해 안전성을 높이 평가 받고 있는 수술법이다.

곳곳의 많은 병원들이 스마일라식 수요자들을 유치하고자 노력하는 가운데, 수술 건수를 부풀려 소비자를 현혹하는 사례도 왕왕 찾아볼 수 있다. 이에 전문지식이 비교적 부족한 일반인들은 과장 홍보를 구분하지 못하고 병원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곤 한다. 이로 인한 피해를 보지 않으려면 개발사 ‘공식 인증서’를 통해 수술 건수 진위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식 인증서는 스마일라식 개발사인 독일의 칼자이스(Carl Zeiss)사에서 발급한다. 해당 인증서에는 수여 받는 병원명 및 수술 건수, 대표자 친필 서명, 그리고 칼자이스사의 로고가 기재되어 있다.

실제로 최근 눈에미소안과가 국내 단일 안과 의원 기준 최초로 스마일라식 5만 건을 기록해 칼자이스사의 스마일라식 레퍼런스 클리닉(SMILE REFERENCE CLINIC) 공식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수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5만안 기념 상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구형진 눈에미소안과 대표원장은 “스마일라식은 각막 실질 제거 과정에서 집도의가 직접 관여하는 수술법이기 때문에, 장비보다는 집도의의 경험과 노하우가 수술 결과를 좌우할 수 있다”며 “의료진의 실제 수술 건수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개발사 공식 인증서를 갖춘 병원을 선택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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