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바이오, 건강기능식품 자가품질검사 승인…검사기간 2주서 3일로 단축

입력 2019-12-18 10: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바이오 자가품질검사 시설 (사진=회사제공)
▲우리바이오 자가품질검사 시설 (사진=회사제공)

우리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가품질검사 시설에 대한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변경 신청 승인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우리바이오 관계자는 “현재 GMP 인증을 받은 293개 업체 중 다품목에 대한 자가품질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 업체는 일부 대형 기업에 한정됐다”며 “품질분석실은 PPB(10억분의 1) 수준까지 검출이 가능한 초미량 분석설비를 보유,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분석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자가품질검사 규정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제조 기업은 ‘식품위생법’ 및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규정에 따라 검사설비에 대한 GMP 승인을 받고 공인된 시험 방법으로 품질성적서를 발행해야 한다.

우리바이오에 따르면 품질성적서 발급을 외부 기관에 의뢰하는 경우 평균 2주 정도 기간이 소요되지만 자가품질검사를 진행할 경우 평균 3일로 단축할 수 있다. 내부에선 신속한 제품 개발과 납기일 단축은 물론 비용 절감 효과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바이오는 자가품질검사를 위해 식품 내 유해물질(잔류농약, 중금속, 유해용매), 영양성분 및 기능 성분을 분석하는 액체질량분석기, 기체질량분석기 등 최신 정밀 장비를 도입하고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담 인력을 확보, 자가품질 분석결과에 대한 신뢰성과 객관성을 높였다.

차기현 우리바이오 대표이사는 “올해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 첫해”라며 “GMP, HACCP, 유기농 등 사업 발전에 필요한 인증을 취득하며 안정적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면 내년부터는 수주 규모를 확장해 본격적인 매출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10% 폭락에 6000선 붕괴 위협…코스닥도 700선 아슬아슬
  • 단독 국힘, ‘삼전·닉스 레버리지’ 손실 국가배상 검토…정부 책임론 국회로
  • 6월 은행 가계대출 금리 두 달째 상승⋯고정형 주담대 비중 12년래 최저
  • AI 공급망 ‘슈퍼위크’ 열린다…빅테크·메모리, 같은 주 성적표
  • ‘한국 AI 인재 잡아라’…AMD·엔비디아, 국내에 AI 연구 거점 구축
  • 한달새 1100조 증발한 삼전·하이닉스…9500억달러 AI동맹, 피크아웃 공포 흔드나
  • 보완수사권 폐지 놓고 갈라진 여권⋯“정통성ㆍ주도권 싸움” [정치대학]
  • 수십 년 키워도 가업상속공제 '0원'⋯ 소형사 승계 ‘막막’ [오너 저축은행의 덫]
  • 오늘의 상승종목

  • 07.28 14: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270,000
    • -2.77%
    • 이더리움
    • 2,737,000
    • -3.63%
    • 비트코인 캐시
    • 310,000
    • -1.84%
    • 리플
    • 1,541
    • -4.17%
    • 솔라나
    • 106,600
    • -3.88%
    • 에이다
    • 226
    • -5.83%
    • 트론
    • 474
    • -1.86%
    • 스텔라루멘
    • 251
    • -5.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950
    • -3.86%
    • 체인링크
    • 12,160
    • -4.55%
    • 샌드박스
    • 61.79
    • -6.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