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경 LG 명예회장 장례, 가족장으로 차분히… 일정 비공개

입력 2019-12-1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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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8월 고 구자경 명예회장(오른쪽)과 고 구본무 회장이 담소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LG그룹)
▲1999년 8월 고 구자경 명예회장(오른쪽)과 고 구본무 회장이 담소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LG그룹)
고(故)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장례가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이날 LG그룹은 "구자경 명예회장이 2019년 12월 14일 오전 10시경 숙환으로 향년 94세에 별세했다"며 "장례는 고인과 유족들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최대한 조용하고 차분하게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족들이 온전히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별도의 조문과 조화를 정중히 사양하며 빈소와 발인 등 구체적인 장례 일정도 외부에 알리지 않기로 했음을 양해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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