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 영등포구 취약계층에 연탄 3만5000장 기부

입력 2019-12-1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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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회 직원들이 11일 영등포구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사진제공=교직원공제회)
▲교직원공제회 직원들이 11일 영등포구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사진제공=교직원공제회)

The-K한국교직원공제회의 사회공헌활동 조직 참나눔봉사단이 11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및 문래동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을 배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직원공제회는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에 연탄 3만5000장(30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 중 2400장은 교직원공제회 임직원들이 영등포구 저소득 가구 8곳에 직접 배달했다.

차성수 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추운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봉사에 임한 참나눔봉사단의 열정으로 우리 이웃들이 이번 겨울을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직원공제회는 2009년 ‘참나눔봉사단’을 창단했다. 이를 통해 교직원공제회의 모든 임직원은 헌혈, 무연고 영유아 모빌 만들기, 무료급식, 김장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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