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취약계층에 전달

입력 2019-11-27 15: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차성수(오른쪽 두번째) 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이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자매근린공원에서 임직원 및 봉사자들과 함께 김장 봉사를 하고 있다.  (교직원공제회)
▲차성수(오른쪽 두번째) 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이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자매근린공원에서 임직원 및 봉사자들과 함께 김장 봉사를 하고 있다. (교직원공제회)

The-K한국교직원공제회가 27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동 자매근린공원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등포구청, 여의동주민센터, 여의동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진행됐다. 차성수 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을 비롯해 공제회와 출자회사 임직원 90여 명, 여의동 자원봉사자 20여 명은 배추 약 2500포기(4500kg)의 김치를 담갔으며 이날 담근 김치는 영등포구 관내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450여 가구에 전달됐다.

교직원공제회는 10년 넘게 꾸준히 김장 봉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여의동주민센터와 협력해 영등포구 취약계층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교직원공제회는 ‘더 나은 내일을 꿈꾸게 하는 행복한 교육동행’을 사회공헌 미션으로 삼고 기관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모든 임직원은 연 1회 이상 사회공헌활동에 의무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 또 임직원으로 구성된 참나눔봉사단은 매년 헌혈, 김장 봉사, 연탄 나눔, 무료급식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타강사 '삽자루' 우형철 씨 향년 59세로 사망
  • 하이브 "뉴진스 홀대? 사실무근…부모 앞세워 여론 호도하는 구태 멈춰야"
  • 단독 정부 지원받은 영화…청각장애인 위한 '한글자막' 제작 의무화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승자독식 구도…계속되는 경영권 분쟁에 기업·주가 몸살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중소 업체·지방사업장 다 떠내려간다"…건설업계 불만 고조[PF 연착륙 대책]
  • '최강야구' 유희관, 287일 만에 모교 상대로 등판…2022년 MVP 품격 보여줄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617,000
    • +1.29%
    • 이더리움
    • 4,108,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0.16%
    • 리플
    • 704
    • +0%
    • 솔라나
    • 205,700
    • +1.83%
    • 에이다
    • 612
    • -0.65%
    • 이오스
    • 1,096
    • +0.18%
    • 트론
    • 176
    • -1.68%
    • 스텔라루멘
    • 145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00
    • -1.66%
    • 체인링크
    • 18,700
    • -1.99%
    • 샌드박스
    • 582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