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스페인 유엔기후협약 총회서 국제 세미나 개최

입력 2019-12-10 15: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지역난방의 노력' 주제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이 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제2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5)'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지역난방의 노력'이라는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열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지역난방공사)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이 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제2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5)'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지역난방의 노력'이라는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열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는 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제2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5)'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지역난방의 노력'이라는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환경부가 우리나라의 기후변화 대응 활동을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설치한 한국 홍보관에서 진행됐다.

한난은 열병합발전 확대, 온실가스 저감기술 개발 등 공사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공유하고 온실가스 감축 수단으로서 집단에너지 사업의 역할을 논의했다.

또한, 세계적인 탄소경영 인증 기관인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의 최고경영자 톰 딜레이(Tom Delay)가 집단에너지 업계에서 세계 최초로 탄소인증을 획득한 황창화 한난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황 사장은 "한난은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 친환경 연료 전환 등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집단에너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해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17,000
    • -0.63%
    • 이더리움
    • 5,280,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638,500
    • -1.31%
    • 리플
    • 726
    • +0.41%
    • 솔라나
    • 233,700
    • +0.69%
    • 에이다
    • 625
    • +0.16%
    • 이오스
    • 1,135
    • -0.61%
    • 트론
    • 156
    • +0.65%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900
    • -0.92%
    • 체인링크
    • 25,580
    • +2.32%
    • 샌드박스
    • 605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