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스모화학, 2차전지사업 기대감에 3일째 ‘강세’

입력 2019-12-10 0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유일의 이산화티타늄 제조업체인 코스모화학이 2차전지사업 호재에 대한 기대감으로 3일 연속 증시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모화학은 전일대비 18.02%(1020원) 오른 6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전날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중국 정부의 친환경차 추천 목록 발표때문으로 풀이된다. 중국 정부는 지난 6일 ‘2019년 11차 친환경차 추천 목록’을 발표했다. 이 목록에 LG화학(상하이 테슬라)과 SK이노베이션(베이징 벤츠)의 배터리를 탑재한 자동차가 포함됐다.

코스모화학은 이산화티타늄(아나타제, 루타일), 폐수처리제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종속기업으로는 기능성필름, 2차전지용양극활물질 등을 생산·판매하는 코스모신소재와 유무기 화학공업 제품제조, 시스템 인터그레이션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코스모촉매, 코스모에코켐 등이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김두영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1]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20,000
    • -1.77%
    • 이더리움
    • 4,670,000
    • -3.21%
    • 비트코인 캐시
    • 861,500
    • -0.52%
    • 리플
    • 3,036
    • +0.23%
    • 솔라나
    • 199,900
    • -2.63%
    • 에이다
    • 619
    • -2.52%
    • 트론
    • 407
    • -1.45%
    • 스텔라루멘
    • 357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580
    • -1.2%
    • 체인링크
    • 20,800
    • -0.62%
    • 샌드박스
    • 200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