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제18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국무총리상

입력 2019-11-27 15: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근로자 안전사고 ZERO·재난 안전관리 향상' 목표

▲김희갑 해양환경공단 경영관리 본부장이 26일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해양환경공단)
▲김희갑 해양환경공단 경영관리 본부장이 26일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공단(KOEM)이 26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안전관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 주관한다. 2002년부터 안전관리 우수 기업·단체·개인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6월부터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안전경영 시스템 △소방시설 안전 △건축방화 안전 △에너지 안전 관리 △피난·자연재해 안전 등 5개 분야에 대한 현장 심사 및 최종 심의를 거쳐 총 47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단은 '근로자 안전사고 ZERO 및 재난 안전관리 수준 제고'라는 안전 목표를 수립하고, 안전관리 전담 조직을 신설해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 추진해 온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고, 해양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등 안전관리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엔비디아, ‘실적 축포’로 AI 열풍 다시 입증…주가 사상 첫 1000달러 돌파
  • 뉴진스만의 Y2K 감성, '우라하라' 스타일로 이어나갈까 [솔드아웃]
  • 인스타로 티 내고 싶은 연애…현아·미주 그리고 송다은·김새론 [해시태그]
  • “뚱뚱하면 빨리 죽어”…각종 질병 원인 되는 ‘비만’
  • [인터뷰] '설계자' 강동원 "극장에서 보면 훨씬 더 좋은 영화"
  • 서울역 칼부림 예고글 올라온 디시인사이드, 경찰 압수수색
  • 내년도 의대 증원계획 확정…의사·정부 대화 실마리 ‘깜깜’
  • 미국 증권위,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 현물 ETF 상장 승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85,000
    • -1.89%
    • 이더리움
    • 5,175,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1.67%
    • 리플
    • 740
    • +1.93%
    • 솔라나
    • 231,700
    • -3.09%
    • 에이다
    • 645
    • -1.83%
    • 이오스
    • 1,159
    • -0.09%
    • 트론
    • 159
    • -1.24%
    • 스텔라루멘
    • 153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550
    • -3.26%
    • 체인링크
    • 24,780
    • +9.84%
    • 샌드박스
    • 621
    • -1.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