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대한민국 광고대상’ 오디오부문 ‘대상’

입력 2019-11-2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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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이 부르는 소리로 대한민국 사로잡다

▲아시아나항공이 22일(금),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오디오부문' 대상을 수상 했다. 아시아나항공 조영석 커뮤니케이션 담당 상무(왼쪽에서 세번째)가 타이거밤 김기범 대표(왼쪽에서 두번째), 차이커뮤니케이션 최영섭 대표(왼쪽에서 네번째)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22일(금),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오디오부문' 대상을 수상 했다. 아시아나항공 조영석 커뮤니케이션 담당 상무(왼쪽에서 세번째)가 타이거밤 김기범 대표(왼쪽에서 두번째), 차이커뮤니케이션 최영섭 대표(왼쪽에서 네번째)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의 울란바토르 SNS 광고 ‘몽골이 부르는 소리’편이 ‘2019 대한민국 광고대상’ 오디오 부문 영예의 대상에 올랐다.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TV, 라디오, 신문, 잡지, 온라인 등 매년 전 광고 매체를 아우르는 약 3000여 점의 출품작들 중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선정, 시상하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광고상이다.

아시아나항공이 대상을 수상한 ‘오디오 부문’은 올해 신설된 수상 부문으로, 매체의 제한 없이 오디오를 활용한 광고 소재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평가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의 신규 취항을 기념하며 총 4편의 SNS 캠페인 광고 영상을 제작했다.

특히, △강가를 달리는 말발굽 소리의 ‘마중’편 △전통 음식인 허르헉 요리 소리의 ‘요리’편 △대초원 바람 소리의 ‘초원’편 △전통 악기와 창법 소리의 ‘흐미’ 편에 3D 사운드기법을 적용해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몽골의 생생한 소리를 광고에 담아냈다.

이어 아름답고 신비로운 몽골 대자연의 영상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몰입도를 극대화 시켰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7월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을 신규 취항해 주 3회 운항하고 있으며, 평균 85% 이상의 탑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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