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효성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 하나금투 등 압수수색

입력 2019-11-21 16: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검찰이 공정거래위원회의 계열사 부당지원 고발과 관련해 하나금융투자 등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구승모)는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하나금융투자 본점과 효성투자개발 사무실 등에 수사관을 보내 각종 자료를 확보했다.

지난해 4월 공정거래위원회는 효성그룹이 총수익스와프(TRS)를 활용해 조현준 회장의 개인회사를 부당하게 지원했다며 검찰에 고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타강사 '삽자루' 우형철 씨 향년 59세로 사망
  • 하이브 "뉴진스 홀대? 사실무근…부모 앞세워 여론 호도하는 구태 멈춰야"
  • 단독 정부 지원받은 영화…청각장애인 위한 '한글자막' 제작 의무화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승자독식 구도…계속되는 경영권 분쟁에 기업·주가 몸살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중소 업체·지방사업장 다 떠내려간다"…건설업계 불만 고조[PF 연착륙 대책]
  • '최강야구' 유희관, 287일 만에 모교 상대로 등판…2022년 MVP 품격 보여줄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191,000
    • +1.56%
    • 이더리움
    • 4,140,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23,000
    • +1.88%
    • 리플
    • 711
    • -0.14%
    • 솔라나
    • 208,900
    • +1.95%
    • 에이다
    • 625
    • +0.64%
    • 이오스
    • 1,100
    • -0.54%
    • 트론
    • 176
    • -1.68%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700
    • +0.11%
    • 체인링크
    • 19,040
    • +0%
    • 샌드박스
    • 59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