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ㆍ디스플레이ㆍ휴대전화 부진지속...ICT수출 12개월째 감소

입력 2019-11-21 11: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반도체ㆍ디스플레이ㆍ휴대전화 등 ICT(정보통신기술) 3대 주력품목의 지속된 부진으로 12개월째 ICT 수출액이 감소세를 보였다. 무역수지는 흑자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9년 10월 ICT 산업 수출입 통계'를 21일 공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ICT 수출액은 154.9억 달러, 수입액은 93.5억 달러로 61.4억 달러의 흑자낸 것으로 집계됐다.

수출은 반도체·디스플레이·휴대전화 등 ICT 3대 주력품목이 동반 감소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23.3%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액이 메모리반도체 단가 하락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32.1% 감소한 79.5억 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시스템 반도체 수출액은 6.7% 증가, 역대 최고 수출액인 24.5억 달러를 기록했다.

디스플레이 수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7.0% 감소한 19.2억 달러였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수요 정체와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단가 하락 등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휴대전화 수출액은 완제품 수출 부진으로 전년 동월 대비 6.7% 감소한 13.3억 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휴대전화 부분품 수출액은 8.9억 달러로 8.3%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ICT 최대 수출 대상국인 중국(73.9억 달러)에서 29.4% 감소했고, 베트남(22.9억 달러) 11.7% 감소, 미국(17.0억 달러) 21.7% 감소, EU(9.8억 달러) 9.4% 감소로 조사됐다. 또 지난달 ICT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6.8% 감소한 93.5억 달러를 기록했다. 국가별 수지는 중국에서 39.8억 달러, 베트남 13.8억 달러, 미국 10.0억 달러, EU 4.4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일본에 대해서는 5.4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세장 복귀한 코스피, 공포지수도 다시 상승⋯변동성 커질까
  • 레이건 피격 호텔서 또 총격…트럼프 정치의 역설
  • 하림그룹, 익스프레스 인수에도...홈플러스 ‘청산 우려’ 확산, 왜?
  • 파월, 금주 마지막 FOMC...금리 동결 유력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904,000
    • +0.42%
    • 이더리움
    • 3,485,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670,500
    • -0.89%
    • 리플
    • 2,122
    • -0.28%
    • 솔라나
    • 128,500
    • +0%
    • 에이다
    • 375
    • +0.54%
    • 트론
    • 482
    • -0.21%
    • 스텔라루멘
    • 255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30
    • +0.93%
    • 체인링크
    • 14,090
    • +1.22%
    • 샌드박스
    • 122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