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북아현 2ㆍ3구역 정비사업 협의체 첫 결실”

입력 2019-11-2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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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도시계획 도로시설 ‘사업시행 협약식’ 개최

▲북아현 2·3구역 전경. (출처=서울 서대문구)
▲북아현 2·3구역 전경. (출처=서울 서대문구)

서울 서대문구는 22일 북아현재정비촉진지구 2·3구역이 분담할 도시계획 도로시설에 대해 ‘사업시행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정정숙 북아현2 주택재개발조합 조합장, 김흥열 북아현3 주택재개발조합 조합장 등이 참석한다.

서대문구는 북아현재정비촉진지구 내 미완료된 재개발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지난주 ‘북아현2·3구역 정비사업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구성·운영해오고 있다.

앞서 12일 제1차 정기회의에서 KT아현지사 인근에 들어설 북아현2·3구역 경계부 도로에 대해 ‘분담비율에 따라 양 조합이 건설비용을 분담하는 것’으로 합의한 바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북아현2구역과 북아현3구역 분담도로 설치를 위해 두 구역 조합과 서대문구가 실행력이 담보되는 합의를 도출해 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재정비촉진구역 내 민관 협력을 통한 도시계획시설 추진의 모범적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는 두 구역의 조합장 및 조합이사 4명, 시공건설사 관계자 4명, 설계사 2명, 정비업체 관계자 2명, 도시계획가 1명, 서대문구 관계자 2명 등 모두 15명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월 1회 정기회의, 수시 대책회의, 민원 발생 지역이나 위험 시설물에 대한 현장 합동점검 등을 진행하며 두 구역이 준공될 때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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