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모 기보 이사장 "올해안에 예비유니콘 지원대상과 소ㆍ부ㆍ장 강소기업 선정 마무리 하겠다"

입력 2019-11-19 1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윤모 기보 이사장이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기술보증기금 제공
▲정윤모 기보 이사장이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기술보증기금 제공

기술보증기금이 올해안에 예비 유니콘기업 특별보증 지원대상이 될 기업들을 선정해 총 1000억 원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기보는 본 수출규제에 대비해 소재ㆍ부품ㆍ장비 강소기업 100곳을 육성하는 사업도 올해 안에 지원 대상 선정을 마무리 할 방침이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19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심사가 진행중이지만 14개 정도의 예비 유니콘 기업을 가려내 기업당 최대 100억 원씩의 보증을 해 줄 방침"이라며 "올해 안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당 지원프로그램은 매출 1조 원 이상 벤처기업인 유니콘기업을 육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이다. 정 이사장은 예비유니콘 지원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그는 "현재 47개 기업을 놓고 검토중"이라며 "앞으로 집중적으로 지원해야 할 부문"이라고 강조했다.

이른바 소ㆍ부ㆍ장 강소기업 100곳 선정작업이 마무리에 돌입했다는 점도 언급했다. 정 이사장은 "향후 5년간 기업 당 30개 사업에 최대 182억 원을 투입하는 집중지원사업"이라며 "12월초에 최종 지원대상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내년에는 기업 보증지원을 대폭 늘릴 것이라는 점도 빼놓지 않았다. 현재 국회에서 계류중이지만 기보는 내년에 올해보다 약 1700억 원 규모로 예산이 확대될 방침이다. 정 이사장은 "기보 예산이 한 해 만에 이렇게 증액되는 경우는 없었다"며 "대부분의 증액분이 내년 만기가 돌아오는 기업들에 대한 만기연장 충당자금으로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944,000
    • -0.24%
    • 이더리움
    • 3,451,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684,500
    • +0.66%
    • 리플
    • 2,148
    • +1.08%
    • 솔라나
    • 128,300
    • +0.23%
    • 에이다
    • 374
    • +0.81%
    • 트론
    • 485
    • -0.61%
    • 스텔라루멘
    • 260
    • -1.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90
    • +1.41%
    • 체인링크
    • 13,920
    • +0.36%
    • 샌드박스
    • 117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