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희망재단, 저신용자 재기지원 우수사례 시상

입력 2019-11-1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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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서울시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신한희망재단의 '저신용자 재기지원 우수사례 수기공모전'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이 수기공모전 우수사례를 보고 있다. (사진제공=신한금융)
▲지난 15일 서울시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신한희망재단의 '저신용자 재기지원 우수사례 수기공모전'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이 수기공모전 우수사례를 보고 있다. (사진제공=신한금융)

신한희망재단은 '저신용자 재기지원 우수사례 수기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신용자 재기지원 사업을 통해 취ㆍ창업에 성공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재기지원 사업 참여자의 희망 스토리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부터 한 달간 재기지원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약 300여 건을 접수했으며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21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저신용자 재기지원 사업의 도움을 통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요양원에 입사한 A씨가 선정됐다.

그는 "저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도 포기하지 말고 희망을 품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서울시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신한희망재단의 '저신용자 재기지원 우수사례 수기공모전'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이 수기공모전 우수사례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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