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미국 시장 공략 가속화…"1년새 유통 채널 10곳 입점"

입력 2019-11-1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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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메디힐)
(사진제공=메디힐)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미국 시장 공략을 가속한다.

메디힐은 지난해 11월 미국 법인을 설립하고, 최근 1년 동안 미국 내 주요 온ㆍ오프라인 유통 채널 10곳에 입점하는 등 미국 시장을 향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지속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미국 시장 공략의 하나로 메디힐은 6월 미국 최대 의약품 유통 및 약국 체인인 '월그린즈(Walgreens)' 입점에 성공했다. 올 8월 기준 월그린즈 742개 점에 입점했고, 마스크팩 및 스킨 케어 제품 20종을 유통했다. 연말까지 점포 수를 1200개, 2년 내 300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 메디힐은 지난달 미국 3대 백화점 중 하나인 '블루밍데일즈'의 캘리포니아 사우스 코스트 프라자점 내 K-뷰티 커머스 플랫폼 ‘뷰티탭(Beautytap)’에 입점했다. 뷰티탭은 코스메틱 제품 판매는 물론 약 50만 명의 회원들을 보유한 K-뷰티 관련 포털 사이트로, 메디힐은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

메디힐은 이 외에도 7월 메디힐 미국 자사 몰을 론칭했으며, 미국 헬스&뷰티 편집숍인 ‘라일리로즈(Riley Rose)’ 및 미국 대표 K-뷰티 유통 채널 '소코글램(Soko Glam)' 오프라인 매장과 아마존(Amazon), 오롤리(Ohlolly), 아이허브(iHerb) 등 다양한 온라인 매장을 통해 메디힐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선주 메디힐 미국 법인장은 "월그린즈 입점은 다양한 유통 채널로 제품 공급처를 넓혀 메디힐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좋은 기회"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현지 소비자가 다양한 방법으로 메디힐 제품과 K-뷰티를 접할 수 있도록 유통 채널 확대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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