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퀀텀닷 등 차세대 기술개발 인재 모신다

입력 2019-11-1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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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0일 오전 충남 아산시 삼성디스플레이 아산공장에서 열린 삼성디스플레이 신규 투자 및 상생협력 협약식에서 신규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0일 오전 충남 아산시 삼성디스플레이 아산공장에서 열린 삼성디스플레이 신규 투자 및 상생협력 협약식에서 신규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디스플레이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사업 강화를 위한 인재 찾기에 나섰다.

12일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이날부터 25일까지 퀀텀닷 재료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재료 소자 공정, 구동, 모듈, 기계설계, 설비제어, AI/머신러 닝 등 다양하다.

디스플레이 개발업무 경력 보유자를 우대하며, 학사학위 소지자는 경력 8년 이상, 석사학위 소지자는 경력 6년 이상 보유자가 대상이다. 또 박사학위 소지자는 2020년 학위취득 예정자를 포함한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는 QD(퀀텀닷) 디스플레이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 퀀텀닷 재료 개발 및 구조 분석 등을 위한 인재도 채용한다.

지난달 삼성디스플레이는 QD 디스플레이 신규 라인 구축과 연구개발에 총 13조1000억 원을 투자해 프리미엄 TV 시장의 주도권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재료로 낙점한 퀀텀닷은 나노미터(nm)의 지름을 가진 초미세 반도체 입자로 빛을 흡수하고 발광하는 특성이 있다.

특히 입자 크기에 따라 빛의 파장을 조절할 수 있고 파장 폭이 좁아 순도 높은 색 구현이 가능하다.

이는 자연색을 더욱 정확하고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 광시야각, 고해상도 구현은 물론 디자인 변형 측면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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