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윈드, 3분기 영업이익 188억 원…“영업이익률 10% 돌파”

입력 2019-11-12 11: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씨에스윈드는 12일 잠정 실적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868억 원, 영업이익 188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28.1%, 영업이익은 48.0% 증가하고 영업이익률이 10%대를 돌파했다.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6,015억 원, 영업이익 45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78.9%, 110.2% 늘었다.

회사는 이런 성장세를 글로벌 풍력발전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가운데, 미국 내 수요 증가로 인한 수주 단가 상승 및 베트남 법인의 생산능력 증대를 통한 매출 증가 효과가 수익성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씨에스윈드는 해외법인 역량 강화를 통해 성장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달부터 생산을 개시하는 대만 법인은 대만 로컬 콘텐츠 룰(Local Contents Rule, 풍력발전기 업체의 대만산 부품 일정 비율 사용을 의무화하는 법안)의 수혜를 독식한다는 구상이다. 말레이시아 법인 역시 연내 증설을 완료해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미국향 매출 확대를 가속할 계획이다.

김성권 씨에스윈드 대표는 “풍력발전은 가장 경제성 높은 에너지로 전 세계적인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라며 “해외 8개국의 생산법인은 씨에스윈드 성장의 근간으로, 각 법인의 제조 경쟁력과 시장 지위를 더욱 강화해 외형과 내실의 동반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유럽 기업 손잡는 K방산…‘바이 유러피언’ 장벽 넘는다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최저임금 수준' 심의 개시⋯노동계 "1만2000원" 경영계 "지금도 한계"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77,000
    • -2.19%
    • 이더리움
    • 2,546,000
    • -3.41%
    • 비트코인 캐시
    • 288,700
    • -4.4%
    • 리플
    • 1,681
    • -2.04%
    • 솔라나
    • 105,900
    • -5.61%
    • 에이다
    • 234
    • -3.7%
    • 트론
    • 502
    • +0.8%
    • 스텔라루멘
    • 295
    • -8.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370
    • -2.58%
    • 체인링크
    • 11,600
    • -3.57%
    • 샌드박스
    • 79.84
    • -5.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