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방탄소년단 정국 입건·류제국 경찰 조사·백종원 채용공고·이보미 프로

입력 2019-11-0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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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국 교통사고→도로교통법 등 혐의로 '피의자 신분' 입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본명 전정국·22)이 교통사고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됐다. 8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정국은 도로교통법 위반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 관계자는 "택시 기사의 피해 상황이 확인돼 입건 조치를 했다. 합의는 개인적인 상황이며 경찰 수사와는 관계없는 사항"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소환 일정은 아직(미정)"이라며 "수사 중인 사안이기에 공개가 어렵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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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격 은퇴' 류제국 근황, 경찰 조사 받나?

전 LG 트윈스 투수 류제국(36)이 지난 8월 건강상의 이유로 전격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류제국이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8일 데일리안 보도에 따르면 류제국은 곧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으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대해 류제국의 경찰 조사를 맡은 성동경찰서 측은 데일리안을 통해 "정확한 답변은 하기 곤란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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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 채용공고, 경쟁률 무려 300대1

백종원 채용공고가 화제다. 7일 채용정보업체 잡코리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백종원 대표의 운전기사를 비롯해 IT기획팀 팀원(과장급), 미디어콘텐츠팀 영상촬영 및 편집자 등을 모집하고 있다. 이중 백종원 대표의 운전기사(1명) 채용공고에 지원자 300여 명이 몰리면서 300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운전기사 채용공고는 조기 마감됐다. 채용 접수는 본래 이달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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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미 누구?…·김태희 동생 이완 예비아내

오는 12월 결혼을 앞둔 이보미 프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로골퍼 이보미는 지난 7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예비남편 이완을 향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보미는 슬럼프를 겪었을 당시를 회상하며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엄청 많았다"라며 "오빠(이완)가 힘이 되는 말을 많이 해줬다. 워낙 긍정적인 사람이다. 제일 기억에 남는 게 '지금까지 충분히 잘 하고 있으니까 너무 욕심 안 내도 돼'라는 거였다"면서 이완의 위로가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예비올케 김태희에 대해서는 "세 번쯤 만났는데 마음 씀씀이가 더 아름다운 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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