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140.69p, 하락세 (▼3.6p, -0.17%) 반전

입력 2019-11-08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중반들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3.6포인트(-0.17%) 하락한 2140.69포인트를 나타내며, 214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 중이다.

개인은 350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64억 원을, 외국인은 433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4.8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전기·전자(+0.82%) 전기가스업(+0.5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료정밀(-0.37%) 건설업(-0.02%) 등은 내림세다.

이외에도 철강및금속(+0.39%) 기계(+0.35%) 비금속광물(+0.2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의약품(-0.02%) 음식료품(-0.0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57% 내린 5만26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POSCO가 3.22% 오른 22만45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SDI(+1.94%), 신한지주(+0.92%)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60%), 셀트리온(-2.36%), 현대모비스(-2.23%)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인스코비(+19.57%), 제이준코스메틱(+10.06%), 삼성제약(+8.4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AK홀딩스(-7.63%), HDC현대산업개발(-7.46%), HDC(-6.72%)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448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54개 종목이 하락, 10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56원(-0.03%)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58원(-0.14%), 중국 위안화는 166원(-0.09%)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대표이사
    대표이사 회장 장인화, 대표이사 사장 이주태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1]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5]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 대표이사
    최주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9]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3]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에대한답변(미확정)

  • 대표이사
    진옥동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9명
    최근공시
    [2025.12.10]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2025.12.05]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대표이사
    임존종보 (Rim John Chongbo)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4]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대표이사
    기우성, 김형기, 서진석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5.12.11]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2025.12.11] 유상증자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32,000
    • -0.29%
    • 이더리움
    • 4,598,000
    • -3.63%
    • 비트코인 캐시
    • 866,000
    • +3.22%
    • 리플
    • 3,006
    • +0.33%
    • 솔라나
    • 197,800
    • -1.05%
    • 에이다
    • 615
    • -0.81%
    • 트론
    • 412
    • -1.44%
    • 스텔라루멘
    • 354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350
    • -1.84%
    • 체인링크
    • 20,250
    • -0.93%
    • 샌드박스
    • 194
    • -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