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파트너 150곳 초청해 상생 돕는 ‘컨슈머 컨퍼런스’ 개최

입력 2019-11-0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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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택 카카오커머스·카카오메이커스 대표가 ‘카카오 컨슈머 컨퍼런스’에 참석해 유통사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자사 플랫폼 소개 및 비즈니스 노하우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카카오)
▲홍은택 카카오커머스·카카오메이커스 대표가 ‘카카오 컨슈머 컨퍼런스’에 참석해 유통사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자사 플랫폼 소개 및 비즈니스 노하우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카카오)

카카오커머스와 카카오메이커스는 국내 제조사 150여 곳을 대상으로 ‘카카오 컨슈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카카오톡 스토어’, ‘카카오메이커스’ 등 카카오의 커머스 플랫폼을 소개하고 각 서비스의 비즈니스 노하우를 공유, 동반 성장의 기회를 제안하기 위해 진행됐다. 제조사들이 제품 연구 개발, 시제품 제작, 제품 양산과 재고 처리과정에 대해 어려움을 겪는 환경을 이해하고 기존 가격 경쟁 중심의 마켓과는 차별화된 플랫폼을 제시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카카오톡을 통해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고객을 유입할 수 있는 고정 게이트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기존 제품에 다양한 선물 메세지를 더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등 파트너사들의 상품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카카오톡 스토어’는 제조사들이 손쉽게 운영할 수 있는 모바일 스토어의 역할을 하며, ‘카카오메이커스’는 타겟팅 메시지를 활용한 고객 맞춤상품 제안 등을 통해 시장수요 확인 등이 가능하다는 점을 설명했다.

홍은택 카카오커머스·카카오메이커스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유통의 근간이 되는 국내 제조사들을 위해 제품 생애주기에 최적화된 마케팅 플레이스를 제공해 제조사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더 나은 품질과 가격의 제품이 고객에게 지속 소개 될 수 있는 선순환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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