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부군 이지성, "기자들이 장난인 줄 안다"…北 '블랙리스트' 說

입력 2019-11-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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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이지성 부부 남북 정권 탄압 주장

(출처=이지성 페이스북 캡처)
(출처=이지성 페이스북 캡처)

당구선수 차유람의 부군인 작가 이지성이 북한 해킹 피해를 재차 주장하고 나섰다.

5일 이지성 작가는 SNS를 통해 "북한 해커 추적 1인자인 ESRC 문종현 이사가 (해킹을 당하고 있다고)알려줬다"면서 "기자들은 이게 장난인 줄 아나 보다"라고 불쾌감을 토로했다. 앞서 3일 "나는 북한 해커 부대의 감시를 받고 있다"라고 주장한 뒤 신빙성을 의심받고 있는 가운데 보인 반응이다.

한편 이지성 작가는 앞서 "아내(차유람) 회사가 행사 취소나 CF 계약 불발 등 피해를 봐 왔다"라면서 "내 정치 성향이 문제가 됐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와 차유람은 남북한 정권에서 탄압을 받고 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지성 작가는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꿈꾸는 다락방' '리딩으로 리드하라' 등 다수 저서를 펴낸 인기 작가다. 지난 2015년 당구선수 차유람과 결혼했다. 그는 SNS를 통해 "이승만 대통령은 김일성에 의해 조작당했다"라는 취지의 글을 게재하는가 하면 조국 장관 지지 성명에 반대표를 던져 세간의 도마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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