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3분기 누적 매출 1조 원 돌파…수익성 대폭 확대

입력 2019-10-30 16: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GC녹십자)
(자료제공=GC녹십자)

GC녹십자가 3분기 누적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GC녹십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이 369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GC녹십자는 창립 이래 처음으로 3분기 누적 매출이 1조 원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66억 원, 당기순이익은 224억 원으로 각각 30.6%, 41.7% 대폭 늘었다.

3분기 실적은 주력 사업의 성장과 효율적인 판매관리비 집행을 통해 매출 대비 수익지표가 대폭 호전됐다.

이런 추세는 계열사 실적이 제외된 GC녹십자 개별 기준 실적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매출은 3.9%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34.1% 증가했다. 백신 부문이 28.2%의 높은 내수 성장률을 나타내며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수익성이 높은 자체품목인 독감백신과 ‘헌터라제’ 등이 내수와 수출 모두에서 견조한 실적을 내며 각각 24.4%, 28.6%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연결 대상 계열사도 외형 성장을 이어 갔다. GC녹십자엠에스는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 오른 218억 원을 기록했다. 진단 및 혈액투석 사업 분야의 견실한 성장으로 수익성도 개선세를 이어갔다.

GC녹십자랩셀은 검체검진서비스와 임상시험 서비스 등 주력 사업 성장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19.9% 상승한 146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이 기간 연구개발비를 38.1% 늘렸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외형 확대 및 미래 가치 실현을 위한 연구개발비 투자와 함께 원가 절감 등을 통한 수익성 증대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코스피, 7000선 '고지전' 수성…외국인 2.7조 '팔자'·개인 9000억 '사자'
  • 결국 아이폰도 참전…듀오와 폴드 '폴더블폰의 역사' [이슈크래커]
  • 스트레이 키즈 "바모스!" 외치더니⋯K팝, 라틴 리듬 제대로 탔다 [엔터로그]
  • "집 보여주면 돈 내라"⋯공인중개사 '임장비' 법적 근거 논란
  • 송파까지 꺾였다…강남 3구 집값, 일제히 뒷걸음질
  • ‘아이폰 듀오’ 잘 팔리면 삼성도 웃는다⋯폴더블 ‘적과의 동침’
  • 용혜인, 사퇴론 일축…“의원·장관 겸직 법이 허용”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451,000
    • -0.8%
    • 이더리움
    • 3,362,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313,200
    • -10.28%
    • 리플
    • 1,846
    • -4%
    • 솔라나
    • 136,100
    • -2.92%
    • 에이다
    • 285
    • -3.06%
    • 트론
    • 464
    • +0.65%
    • 스텔라루멘
    • 244
    • -2.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70
    • -3.59%
    • 체인링크
    • 15,910
    • -1.73%
    • 샌드박스
    • 48.4
    • -5.1%
* 24시간 변동률 기준